[잡담] 우연히..OST

2007/10/15 20:55 / 잡담
생각을 해보니 하루 종일 커피를 한 잔도 마시지 않은 날.
저녁을 먹고 나니 왠지 아쉽다. (슬..중독으로 접어 들고 있는 것인가..)
하루에 한 잔 정도는 마셔줘야지 하는 기분에 홍대역 근처 커피숍으로 향했다.
통신사 카드로 할인하니 Grande 사이즈 카페라테가 3200원. 좋은 세상이다.
한양 문고에서 책을 사면서 집어온 무가지안에 사탕발림의 '박사'와 깜삐돌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의 작가 '오기사'의 인터뷰 기사가 실려 있었다.
둘 다 예전부터 흥미롭게 보아오던 작가라 반가운 마음에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는데 이어폰을 꽂은 귀 저편 너머에서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친근한 음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몽환적인 음색에 나른한 기분이 들게 하는 이 음악은...!!!
[고양이를 부탁해]의 OST가 아닌가!
내 방 이외의 공공장소에서 이 곡을 들어본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고양이를 부탁해]의 홈페이지 작업을 할 당시 받았던 CD였는데 매일 밤 자기 전에 이 곡을 시디플레이어에 넣고 이어폰으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명상하는 기분으로 잠에 빠져 들던 기억이 난다. 신디사이저의 묘한 음색이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으로 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음악이었다. 아 정말로 얼마만에 듣는 곡인지...
손 안에는 아직 반 이상 남은 그란데 사이즈 커피가 있고 귓가로 들려오는 것은 좋아하던 음악.
아무리 일이 바쁘고 절박한 상황이지만 이럴때 쓸 여유를 남기기 위해 나역시 어디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직업을 택했던 게 아니었던가.(커피 한 잔 마시는 것 가지고 변명이 너무 거창하다..만화를 너무 많이 봤어 -_-)
CD 한 면이 다 돌아갈때 까지 음악을 들으며 잠시 옛추억에 빠져본다.
난데없는 큰 사이즈의 커피를 들이킨 탓인지 아니면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음악 탓이었는지
다른 때 보다 조금은 더 두근 거리는 심장소리가 듣기 좋은 밤이다.

집으로 돌아와 [고양이를 부탁해] OST를 어디다 넣어 뒀는지...다시 한 번 뒤적이고 있는 나.


OST 관련정보
http://www.maniadb.com/album.asp?a=131271


작곡/작사자 '별' 홈페이지
(OST 수록곡 중 몇 곡을 들어볼 수 있다. 리스트 중 39번의 '..의 시대는 갔는가' 가 고양이를 부탁해 OST 수록곡임)
http://www.byul.org/


2007/10/15 20:55 2007/10/15 20:55
Posted by 박군.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www.comixer.com/blog/rss/comment/95
  2. 쭈니군 2007/10/15 21:3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아니.. 박군누님 가을맞이 연속 Cm(센치)글 포스팅이심까....

  3. 이군 2007/10/17 15:34  Modify/Delete  Reply  Address

    오~ 나도 좋아하는 OST 인데! 흔히 들을 순 없지.

  4. 비밀방문자 2007/10/22 16:02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EST 2007/11/02 02:04  Modify/Delete  Reply  Address

    그림과 글도 좋지만 넌지시 비치는 뒷장 느낌이 왠지 분위기 그윽하게 만듭니다.
    지난번에 덧글 쓰려고 봤더니 로그인을 하라는 메시지가 떠서 조금 당황했었지요;;;

  6. 별---- 아---- 휘 2007/11/05 19:45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안녕하세요. 잊을만 하면 찾아오죠? ㅋ (아예 기억못하실지도 ㅋㅋ)

    저도 요즘 홍대로 매일매일 출근해요.

    고양이를 부탁해"에 빠져서 박군언니 알게되고 그때가 열여덞이였는데 지금 스물 넷이 되었답니다.

    저의 고양이는 잘 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가치관의 혼란이 오고있어요. 음...

    박군언니의 모습은 모르지만 언젠가 어디엔가 한번쯤 마주쳤고 마주칠 수 있을것만 같네요.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다카시 저 / 청어람미디어


우연히 웹에서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뭘 검색하다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가인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고로 쓰고 있는 빌딩의 이야기가 내 눈길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양이 빌딩'이라고 불리우는 특이한 외관을 한 빌딩은 전부터 들어 알고 있긴 했지만 이 작가의 개인 서고로 쓰고 있는 빌딩이라는 것을 알고 흥미가 동했다. 일단 책을 사서 책꽂이에 꽂아 둔 후로는 펴보기까지 몇 년이 걸리거나 아예 한번도 펴보지 않는 책도 있을 정도로 이상한 방법으로 책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이 책은 구입 후 파격적으로 빨리 읽은 책 중 하나이다.

우선 가장 관심이 있던 '고양이 빌딩'에 관한 부분을 읽었다.(책 중에 유일하게 일러스트가 들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세노 갓파('고양이 빌딩'의 외관 고양이 그림을 그린 작가)라는 작가의 일러스트가 눈길을 끄는 페이지였다. 평생 모은 책이 너무 많아 한군데 꽂아 두고 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80살까지 한달에 50만엔씩 부어야 할 빚을 지고도 짓고 싶었다는 그 빌딩은 건평이 7평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공간에 3만권에 달하는 책이 보관되어 있는 작가로서는 사랑해 마지 않는 공간이었다.

자신의 책을 한군데 모아두고 싶었다는 이 부분에서 150%이상 공감을 한 나는 갑자기 이 대단한 명성의 작가가 같은 배를 탄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당신의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소이다!!! 뿔뿔히 흩어져 이산가족을 하고 있는 나의 책들 (대부분이 만화) 4권을 읽다가 3권이 궁금해서 찾아보면 고향집 지하실 상자안에 있는 걸 깨닫고 마는 현실. 의자만 돌리면 손이 닿을 곳에 책이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는 다치바나씨의 그 말에 나는 옷깃을 잘근 잘근 씹어가며 부러워 했다. 제길! 7평이라도 좋으니 나도 내 집을 지어서 내 책을 한군데 모아 두고 싶단 말이다!!!

이사올 때 부터 집이 좁아 있던 책을 몽땅 고향집 지하실로 보내고 다시 모으기시작한지 5년 결국 집에 있는 책꽂이란 책꽂이는 다 가득차고 바닥에 책이 쌓이기 시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만화책만이라면 정리하기라도 쉽지(크기가 비슷하니) 이젠 잡지며 단행본이며 구입하는 책의 판형도 다양해져서 더욱 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나의 현실을 비웃기라도 하듯 다치바나 다카시의 그 '고양이 빌딩'은 여행후 공항에 도착해 무거운 여행가방을 끌고 리무진 버스를 타려는 내 앞에 마중나온 남자친구의 차에 가방을 싣고 떠나는 여자를 보는 기분이 들게 한다. (뭔 비유냐 이게...-_-;)

여하튼 책은 생각 이상으로 재밌었다. 도쿄대 출신 잘난 글쟁이가 쓴 책치고는 그리 딱딱하지도 않다. 자기가 아는 것을 떠벌이며 지식을 떠 안기는 듯한 책이 아니라 그런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을 법한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 드러나는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내 취향에는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는 책이었다. 이 사람처럼 대단히 많은 책을 읽지도 않을 뿐더러 그 정도까지 읽고 싶지도 않지만 책을 사랑하고 책을 둘 공간을 갈구하는 모습이 나와 닮아 있어서 내일이 마감임에도 밤12시까지 커피숍에 앉아 책장을 넘기게 되더라.


Moleskine / Pelikan M215 + Sailor Jentle Ink brown / Stabilo color pencil
2007/10/15 03:52 2007/10/15 03:52
Posted by 박군.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www.comixer.com/blog/rss/comment/94
  2. 이시다 2007/10/15 18:24  Modify/Delete  Reply  Address

    이분의 광팬이라 반가운 마음에..^^이분은 참 쉬우면서도 가볍지는 않게 글을 써서 참 좋아합니다.사색 기행은 요즘 읽기 좋고,청춘 표류,에게.영원회귀의 바다등 대부분 다 마음에 들었어요.유적을 보면 천년 단위로 시간을 바라보게 된다는 말이 참 에게해로 떠나고픈 마음이 들게 만들더군요.

    • 박군 2007/10/15 20:34  Modify/Delete  Address

      안그래도 이 책 읽고나서 바로 사색기행도 구입했습니다. 원래 여행기를 좋아하는데 이 사람이 쓴 여행기를 한 번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원래 글 쓰는 스타일이 어려운말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니 에세이등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많이 느껴집니다.











Moleskine / PILOT Hitec-c / 수채물감
2007/06/14 21:11 2007/06/14 21:11
Posted by 박군.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www.comixer.com/blog/rss/comment/72
  2. EST 2007/06/15 12:37  Modify/Delete  Reply  Address

    입은 웃고 있다... ^^

  3. 쭈니군 2007/06/15 13:16  Modify/Delete  Reply  Address

    한참이나 안 나오더니 드디어 6권이!!!
    저는 저 그림체 독특해서 좋아해요. 판화보는 거 같은 느낌도 좀 있고. 작가가 주로 저런 '외곽의 사람들'을 다루는 거 같더군요..
    (그나저나, 어디선가 '띠지'포스팅 보고 박군누님 홈피 오자마자 띠지보고 샀다..라고 하시니 OTL......(의외로 낚시(?)는 쉬운걸지도))

    • 박군 2007/06/15 13:35  Modify/Delete  Address

      야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그 띠지에 낚일 것임..(그 작가가 워낙 유명한 작가라서..)^^

  4. 엠양... 2007/06/21 08:57  Modify/Delete  Reply  Address

    박군님의 말씀에 동감~!!!
    (나도 리브로가서 저걸 담을까 말까 잠시 생각까지함 ;;;;;;;;;참고있음/..)

  5. 메시지 T 2007/06/21 14:44  Modify/Delete  Reply  Address

    가끔 한양툰에 가서 만화책을 고르다보면 진짜 야오이 만화들이 많더군요. 에로 비디오 제목과 같은 작명술 때문에 더욱 눈길이 간다는 ^^; 띠지에 낚이신 것 보니 저도 생각나는게, 지난 달 GQ. 안젤리나 졸리 표지 때문에 덜컥 샀는데 진짜 허망한 1장 짜리 기사. 왜 요새는 이리 도처에서 낚시질을 하는지 원.

    • 박군 2007/06/22 08:43  Modify/Delete  Address

      스타를 이용한 잡지들의 낚시질은 과히 지능적이지요 ^^
      특히 외국잡지등에 많이 속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사노 타다노부를 좋아하지만
      그가 유혹적인 눈빛으로 잡지표지에 등장해서 저를 꼬셔도 넘어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_-;




GV내용 간단 정리(허접해도 이해를...)

앞의 질문 내용은 미처 못 적어서 없음...

아사노 : 이번 영화는 'Last life, Last love'때의 팀이 그대로 모여 만드는 영화 였기에 전혀 문제 없이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엄청나게 힘들었다. 일본에서도 그렇지만 이미 만들어 진 영화제작 팀에 들어가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타이 사람들이 뜨겁게 맞아 주어서 처음 우려했던 만큼의 문제는 없었다.

진행자 : 영어 대사가 많았는데 영어로 이야기 하면서 연기하는 것은 어땠는가?

아사노 : 상대방이 대사를 틀려도 모르고 알아서 대처할 수 없었던게 힘들었다. 내 영어실력을 내 자신이 잘 알고 있기에 감독에게 대사를 줄여달라고 해서 처음에 비해 대사량이 상당히 줄었다. (웃음)

진행자 : 마츠이시 켄 씨, 극중에 나오는 곡은 누가 선곡한 것인가? 노래실력이 상당한데 가라오케에는 자주 가시는지?

마츠이시 : 처음에는 다른 곡이었는데 연습하던 중간에 다른 곡은 없을까 하고 감독이 나에게 물어와서 여러개를 골라 알려줬더니 그 곡을 감독이 골랐다. 가라오케는 2년에 1번정도 가는 정도이다. 주로 철지난 록큰롤을 부른다 (웃음)

진행자 : 영화속 의상이 멋지던데..

아사노 : 미츠이시 씨와 복수를 위해 만났을때 입은 슈트가 가장 좋았다. 트램에서 둘이 만나는 씬이 가장 중요한 씬 이었고 그 옷을 입고 찍은 게 가장 인상에 남는다.

진행자 : 잘린씬도 많았다고 하는데..촬영때와 영화로 만들어 졌을때 다른 인상을 받은 장면은? 어느장면이 잘렸는지? 잘린 장면 중 인상에 남는 장면은?

아사노 : 어디가 잘렸는지 잘 모르겠다..(웃음) 촬영당시 푸켓의 날씨와 홍콩의 날씨가 아주 달랐는데 영화속에서는 별 차이를 못느꼈던 점이 다르다.

진행자 : 두사람이 생각하는 영화에 대한 감상은?

아사노 : 누구에게나 잘못된 순간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살아가기 싫은 순간이 있는데 그런 순간을 잘 그린 영화라고 생각한다.

미츠이시 : 아시아의 여러 배우가 등장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GV끝



영화를 보고 나서는 영화관 내에 있는 숍으로 가서 영화 팜플렛과 아사노가 실렸던 일련의 잡지들 (이전에 놓치고 못샀던 아사노 타다노부 특집 [SWITCH] 과월호 까지..) 을 쓸어 담고 뿌듯해 하며 다음 목적지인 디자인 페스타를 위해 오다이바로 향했던 것이다.


Moleskine / PILOT Hitec-c / 크레용





2007/06/13 01:33 2007/06/13 01:33
Posted by 박군.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www.comixer.com/blog/rss/comment/70
  2. 쭈니군 2007/06/13 12:17  Modify/Delete  Reply  Address

    ^^* 오오. 좋으셨겠어요. 일기에서도 아사노만 칼라에 샤방샤방....
    근데 일반관객은 역시나 사진도 못 찍는 거였나요. -_-;;

    • 박군 2007/06/13 16:22  Modify/Delete  Address

      일반인 사진촬영은 당연한 것 처럼 금지였고 프레스도 앞좌석 수 만큼만 딱 들어와서 앉고 서 있는 것도 금지..다들 찍을 생각도 안하더구만..

* 그림을 클릭하면 큰 창으로 볼 수 있습니다.



Moleskine / 볼펜 / 스태들러 노리스클럽 색연필
2007/06/07 00:36 2007/06/07 00:36
Posted by 박군.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www.comixer.com/blog/rss/comment/68
  2. 엠양... 2007/06/07 11:0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언니의 문구가 가슴을 찌릅니다 ㅠㅠ
    먼저번에 지갑을 사겠다고 교보에 갔다가..
    그 수많은 이쁜것들에 눈이 혹해서..바구니에 퍼 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햇습니다.
    그기 무서운 동네더라구요..
    안가기로 했어요.ㅠㅠ
    (그런데 호기심이 혹~!!!!!!)

  3. 팬더 2007/06/09 21:15  Modify/Delete  Reply  Address

    오늘 가서 지르고 온 이 가엾은 짐승;;;;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창으로 볼 수 있습니다.






Moleskine / PILOT HI-TEC-C 0.3mm / 크레용
2007/06/05 06:24 2007/06/05 06:24
Posted by 박군.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www.comixer.com/blog/rss/comment/67
  2. 엠양... 2007/06/05 13:08  Modify/Delete  Reply  Address

    하하하하....언니 근데 걱정마세요..
    제 친구도 앞머리 댕강 자르고 싶어서 갔었는데
    언니랑 같은 소리 들었지만 고집피워서 잘랐는데..
    괜찮던걸?
    말릴때 조금만 신경써주면 아무 상관없더라구요..
    (근데 그래서 자른겨 안자른겨?)

    • 박군 2007/06/05 14:14  Modify/Delete  Address

      앞머리를 자르긴 했는데 일자로는 못자르고 그냥 평범하게 잘랐음...미용사가 뒷머리 팍팍 쳐줄테니 사진찍고 나서 오라고 하던데..

  3. 수정 2007/06/05 22:09  Modify/Delete  Reply  Address

    ㅎㅎㅎ 나도 언니 머리가 직모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비밀이~^^

  4. miz 2007/06/06 20:4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우하하..
    청천벽력 넘 재밌어요!

  5. nassong 2007/06/08 16:18  Modify/Delete  Reply  Address

    ㅎㅎㅎ사진은 다시 찍으셨나여?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폭이 좁아서 영...-_-;)



ps. 가게 명함에 있는 지도는 찾기 쉬운 길이긴 한데 한참 돌아가게 되어 있구만...



Moleskine plain notebook / Pelikan M215 만년필 (F) / Stabilo 색연필

2007/05/10 02:58 2007/05/10 02:58
Posted by 박군.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www.comixer.com/blog/rss/comment/60
  2. silver 2007/05/11 15:35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안그래도 요즘 갑자기 댕구우동의 토실한 면발이 눈에 아른거렸는데 이런 염장을ㅠㅠㅠㅠ...다음주에 한 번 먹으러 가겠삼ㅋㅋ

  3. 엠양... 2007/05/11 17:15  Modify/Delete  Reply  Address

    도깨비우동 나도 땡겨요 ㅠㅠ저번에 갔었을때 먹었어야 하는건데...아까비~~

  4. 김수정 2007/05/19 11:39  Modify/Delete  Reply  Address

    종종 애용!박군과의 만남의 장소도로 이용중. ㅋㅋ


Moleskine / Lamy ABC 만년필 (F) / Stabilo 색연필
2007/04/17 22:29 2007/04/17 22:29
Posted by 박군.

Leave your greetings here.